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도리야 이즈쿠 (문단 편집) == 기타 == * 작가의 말에 의하면, 주근깨가 있는 수수한 인상이라고 한다.[* 실제로 작중에서 [[우라라카 오챠코|우라라카]]나 [[시가라키 토무라|시가라키]]도 수수해 보인다고 말한다. 주근깨가 사라진 사진을 보면 나름 잘생긴 편이다.[[https://m.blog.naver.com/rkdtkqh/221981665645|네이버 블로그]]] * 원 포 올 계승에 대비하기 위해 훈련하던 시절부터 스승인 올마이트와는 시영 타코바 해안 공원에서 자주 만나는데, 작가가 스타워즈의 팬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대고바 행성의 오마주인 듯 하다. * 어릴 때 히어로즈 칩스[* 히어로 카드 1장이 들어있는 스낵. 어린이들에게 대인기라고 한다.]에서 바쿠고와 동시에 올마이트 레어카드를 뽑았다. 이 카드는 미도리야의 보물이며, 소중히 장식해두고 있다. * 작중에서 묘하리만치 [[수정펀치|'''교정''' 담당]]을 맡고 있다. 현재까지 [[토도로키 쇼토]]와 [[바쿠고 카츠키]][* 얘는 심지어 미도리야의 유년시절을 암울하게 만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양아치다.]와 [[미네타 미노루]][*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건 아니고, 미도리야가 떨면서도 빌런과 싸우는 모습을 떠올리며 스스로 성장했다.]가 미도리야와 엮이면서 과거를 회상하며 일종의 '원점'을 되돌아보며 교정되었는데 그 때마다 해당 에피소드 이름이 "○○○: 오리진"이란 형식으로 나오고 있다.[* [[미네타 미노루]] 제외. 반대로 비슷하게 성장한 [[야오요로즈 모모]]의 경우엔 그 계기가 미도리야가 아니었고, 에피소드 제목 역시 "야오요로즈: 라이징"으로 달랐다. 구분하자면 "오리진"은 과거를 회상하며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지만 '라이징'은 스스로 생각하면서 일어서는 거다. 하지만 3기 17화에서 보면 미도리야에게도 영향을 받은걸 볼수있다. [[올마이트]]쪽도 오리진이 존재하긴 하나, 이쪽은 [[시무라 나나|다른 이유]]다. [[쇼지 메조]]도 교정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걸 볼수있다. 이로서 아이자와가 말했던 리더십이 더 확실하게 보인다.] 스스로 절망뿐인 시절을 오래도록 보내온 탓인지 절망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뒤흔드는 재능이 있는 듯.[* 비슷한 기믹의 프로 히어로로는 베스트 지니스트가 있다. 이쪽은 '''불량하다는 이유만으로''' 바쿠고를 사무실로 초대해 교정하려고 했을 정도로 적극적. 또한 미도리야와 베스트 지니스트 둘 다 각자의 위치에 걸맞는 마음가짐이 완성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바쿠고도 드라마 CD에서 베스트 지니스트와 잘 맞을 법한 학생은 미도리야와 이이다라고 인정했다.] * 소년만화 주인공들이 보통 질문 역 기믹이고 선배격 캐릭터가 설명 역을 맡는데 비해, 드물게도 본인이 [[설명역]] 기믹을 갖고 있다. 자타공인 히어로 [[덕후]]로, 활동하는 히어로의 개성, 응용 방법과 습관, 활약상부터 시작하여 히어로와 개성에 관한 것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기록하고 있다.[* 이는 무개성인 점과 히어로(특히 올마이트)에 대한 동경을 적절히 발산할 만한 방법으로 이즈쿠가 정한 건 아는 대로 정보를 모아서 여러 가지 대처법이나 능력 파악 등을 하면서 욕구를 해소해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디어에 거의 출현한 적이 없는 이레이저 헤드를 능력 한 번을 보자마자 일행 중 유일하게 알아봤다.] 설명을 할 때면 말풍선이 선 대신 중얼중얼 그어져 있다. 문제는 새로운 정보를 접할 때마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졌다고 할 정도로 혼잣말로 끊임없이 중얼거리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 무섭다고 느낄 정도. 유에이 고교 A반 애들도 처음에는 적응을 못해 흠칫했지만 언젠가부터 무서우니 그만하라고 츳코미를 건다. 유에이 백서 1권에서는 바쿠고 빼고 모두가 현재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운동회 직후 현장체험을 가게 되었을 때 학교 측에서 먼저 요청해둔 40개의 히어로 사무소들을 분석, 비교하는 미도리야를 본 클래스메이트들의 반응은 "이젠 거의 개인기구나."[* 원문은 "저건 이미 개그로군."] 기본적으로 히어로 덕질에서 비롯된 행동패턴이라 히어로 설명에 한정되며, 빌런이나 사회상 쪽은 거의 모른다. 이쪽은 [[올마이트]](특히 트루폼일 때)를 비롯한 교사진과 프로 히어로가 주로 맡는다. * 히로아카 팬들에겐 팬아트를 그리기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난이도로는 바쿠고와 함께 투탑. 이유는 당연히 저 독특하기 짝이 없는 곱슬머리 표현 때문이다.[* 설정상 모근이 꼬여있어서 독특한 곱슬머리의 형태가 된 것이다.] 미도리야와 바쿠고의 헤어가 어려운 이유는 빽빽한 듯 듬성하고 균일한 듯 무작위적인 간격으로 삐죽거리고 있는 헤어라인 때문이라, 아마추어라도 헤어의 간격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다면 그려낼 수 있다. 문제는 미도리야의 경우 곱슬머리의 입체성을 다각형 명-톤-암 3색 영역으로 나타내는 것까지 자연스럽게 그려내야 한다는 추가 난관이 있어서 여전히 어렵다. 같은 이유로 모형화가 되어도 어색한 부분이 많은데 피규어가 나와도 다른건 다 괜찮은데 머리모양이나 색 배분등 머리가 어색한부분이 많다는 평을 받는다. * 다른 학생들이나 선생들도 미도리야와 올마이트가 자주 붙어다니는 것을 알고있는데 [[원 포 올|둘의 관계]]가 알려진게 아니라도 둘이 같이 있는것을 알고 있으며 바쿠고처럼 단도직입적으로 뭐냐고 물어보기도 하며, 토도로키는 숨겨진 자식이라고 오해도 하고, 아시도는 대놓고 허니문이라며 놀리기도 한다. 아이자와도 대놓고 다니면서 바람 피운 거 적발된 것처럼 굴지 말라고 한마디한다. * 바쿠고 못지않게 괴상한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다. 바쿠고가 하의라면 이쪽은 상의. 영문 모를 글자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는다. 예를 들어 '100% 면 티셔츠'라고 적힌 100% 면 티셔츠. 애니메이션 국내 더빙판에서는 오챠코와 쇼핑을 나왔을 때 입은 티셔츠에 '''티셔츠'''라는 단어가 붙어 있었다. 또한 거의 모든 복장에 '''빨간 운동화'''를 신고 있으며, 이는 극장판의 정장에서도 마찬가지. * 3화에도 잠시 언급되지만 학교에 등교할 때는 지하철을 타고 등교하는 데, 환승까지 포함해서 40분이 걸린다고 한다. 기숙사 정책이 나름 반가웠을지도 모른다. * 올마이트의 근육질 모습 때문에 미도리야의 미래 모습을 걱정하는 팬들이 몇몇 있다.[* 올마이트의 학창 시절 담임 선생님 말로는 개성을 가지기 전에도 저런 몸이었다고 한 걸로 봐선 개성의 영향이 아닌 그냥 체질인 듯 하다. 미도리야도 위에 체육복 입고 있으면 단련된 것으로 안 보이는 체격이다. 아마 우선 원 포 올을 받아들일 수준까지는 단련을 해놨다가 원 포 올을 갖자 희망을 가지고 더욱 가열차게 몸을 단련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원 포 올은 현 소유자의 힘도 축적해두었다가 후계자에게 넘길 때 축적해둔 힘도 함께 넘어가는 개성이므로 후계에게 원 포 올을 넘겨줄 때를 대비해서 미도리야 자신 스스로가 그런 근육질이 되려고 할 수도 있다. 자신의 힘이 세면 셀수록 후계에게 넘어갈 힘도 많아지니까. 그랜 토리노는 올마이트가 처음부터 원 포 올을 잘 다뤘다고 하는데, 이는 단순히 쓰면서 몸이 안 박살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몸이 안 박살나도록 출력도 자유자재로 다뤘다고 하면 앞뒤가 맞는다.] 그래서인지 올마이트 피규어를 미도리야 이미지색 [[팔레트 스왑]]으로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87/read/30585861|도색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성격이 순한데 몸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브로리]]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 올마이트의 [[오타쿠]](그것도 광팬)라서 그런지 '''올마이트 특유의 표정을 똑같이 흉내'''낼 수 있는 [[개인기]]가 있다.[* 이 얼굴흉내도 단순히 비슷하게 따라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분석하고 연구를 거듭해서 만들어낸 개인기이다. 히어로 인턴 편에서 [[서 나이트아이]] 앞에서 올마이트 얼굴흉내 개인기를 선보이자 서가 '기존의 올마이트의 눈가주름은 통상 페이즈엔 0.6cm. 실버 에이지 이후엔 0.8cm'라고 지적하자 미도리야는 '과거 올마이트가 강에서 사람을 구하고 인터뷰를 할 때 식초로 변했던 강물 때문에 이렇게 찡그려서 눈가주름이 잡힌 적이 있다.'고 반박했다. 남의 눈가주름 길이를 일일이 다 파악하고 있는 [[서 나이트 아이]]나 인터뷰에서 잠깐 보였던 미세한 차이점까지 모조리 다 파악하고 있는 미도리야나 둘 다 비범하기 그지없다. 옆에서 정신이 아득해져 가는(...) 밀리오는 덤.] 이 사진속 흉내는 올마이트가 자신과 처음 만나 가장 기억에 남은 대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원 포 올을 계승할때 --레몬맛...??-- 머리카락을 먹으라고 하는 장면이다.[* 이때 대사도 사진의 자막처럼 '''먹어라'''였다(...).] 애니에서 해당 표정으로 변하면 목소리도 내레이션과는 다른 올마이트와 흡사한 굵직한 목소리 톤으로 변한다. ||[[파일:먹어라.jpg|width=100%]]|| * 카드 뽑기에서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돈야'라는 [[가츠동]] 전문점 단골이다. * 1주년 기념 인기 투표에서 1위(2314표)를 차지했다. 1, 2, 3위와 그 밑의 표차가 압도적이다.[* 게다가 어째서인지 그의 빨간 신발도 표가 두 표 올라왔다.] 제 2회 인기투표에서는 한 단계 하락한 2위(2217표)이다.(참고로 1위가 바쿠고, 3위가 토도로키) 제 3회 인기투표에서는 토도로키와 '''1표''' 차이로 2위(3205표)를 차지했다. 제 4회 인기투표에서는 2위 토도로키와는 무려 7418표 차이로 3위(8301표). 제5회 인기투표에서는 2위(12373표). 해외 공식 점프 서비스 사이트인 VIZ 인기투표에서는 1회 1위, 2회 2위, [[https://www.viz.com/blog/posts/my-hero-academia-character-popularity-poll-results|3회 2위를 차지했다.]] * 2016년 7월, 등장인물들 중 처음으로 [[바쿠고 카츠키]]와 함께 [[넨도로이드]]와 [[피그마]] 발매가 결정되었다. 발매예정일은 2017년. [[http://figsoku.net/blog-entry-29880.html|출처(일본어)]] * 2020년 8월, [[리볼텍]] 계열 중 하나인 어메이징 야마구치로 발매했다. 주로 북미 만화 캐릭터 중심이었던 어메이징 야마구치 시리즈의 첫 일본 만화 캐릭터로, 당연히 가동률은 넨도로이드와 피그마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역동적이다. * 통칭 '빌런 데쿠'로 올마이트를 만나지 못하거나 만난 뒤 원 포 올을 계승받지 못해 빌런이 된 설정인 2차 창작이 적지 않은 편이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413014|상황만 보면 충분히 빌런으로 타락할 수 있다보니 소잿거리로 괜찮기 때문이다.]] ~~[[섹드립|댓글의]] [[음란마귀|상태가...]]~~ 히어로에서 타락한 경우는 주로 바쿠고 대신 납치되어 세뇌를 당한 뒤 마블의 [[윈터 솔져]]처럼 중요한 간부나 히어로들을 암살하는 이야기도 보이는데, 주로 타겟은 바쿠고와 올마이트. 중학교 때부터 비뚤어진 작품은 올마이트 대신 올 포 원을 만나 개성을 부여받고 빌런으로 활동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때는 바쿠고나 다른 히어로에게 나타나 멘탈을 부숴버리거나[* 애초에 빌런으로 전향했을 경우 가장 죄책감 느끼기 좋은 건 바쿠고와 올마이트다.] 죽이는 전개도 보인다. 다만 최근에는 [[히어로가 좋은 빌런씨|이 작품의 영향 때문인지]] 빌런으로 변모했어도 히어로에 대한 미련 혹은 열망이 남아있거나 히어로를 동경하는 내용이 더 많이 보인다. 주로 묘사되는 복장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다 어두운 초록색의 마이를 입는 모습. 여담으로 빌런 중에서 [[젠틀 크리미널|이 경우와 흡사한 인물]]이 나왔는데, 다른 경로로 [[다비(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이렇게나]] [[아오야마 유가|이런 식으로도]] 될 수 있었다. * 미도리야랑 주로 같이 다니는 그룹도 별명이 있다. 미도리야 이즈쿠, 우라라카 오챠코, 이이다 텐야의 셋을 묶어 '녹차밥'.[* 이름에 들어간 한자 때문이다. 미도리야 이즈쿠(緑谷出久)의 '緑', 우라라카 오챠코(麗日お茶子)의 '茶'를 합쳐 '녹차'라고 부르고(이 둘은 커플링 명도 녹차(綠茶)이다.), 이이다 텐야(飯田天哉)의 '飯'가 밥 반이라는 한자이므로, 세 단어를 합치면 '녹차밥'이다.], 토도로키 쇼토, 이이다 텐야, 미도리야 이즈쿠를 묶어 '뒷골목조,'[* 이는 스테인전에서의 인연 때문이다. 스테인전이 뒷골목에서 했기 때문. 이 후에도 셋이 같이 다니는 모습이 다분히 목격된다.] 미도리야 이즈쿠, 토도로키 쇼토, 바쿠고 카츠키를 묶어 신호등조[* 머리 색깔을 보면 초록, 빨강, 노랑 다 있기 때문에.]라고 많이 불린다. 또 최근 합동훈련에서 모노마 네이토, 신소 히토시와 묶어 '저주소년조'라고도 불린다.[* 셋 다 히어로를 꿈꿨으나 주변에서 개성 때문에 (미도리야의 경우엔 무개성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들으며 큰 좌절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모노마가 작중 마치 꿈에 저주 받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말을 했는데 애니판 감독도 그렇게 언급했던 적이 있다.] * 2학년 체육대회편이 나온다면 대중들의 반응이 기대되는 유망주 중 하나다. 보통 유에이의 히어로과 학생들이 대중들에게 공개되는 때는 체육대회인데 일단 미도리야의 경우 풀카울로 힘을 미세조정하는데 성공했지만 학우들이나 교사진들 정도만 알고 있을뿐 아직 대중들에게는 자기 몸을 부수는 초파워라고 인식이 되어있다.[* 그걸 보여주는게 젠틀 크리미널과의 대결인게 러브라바가 미도리야를 보고서 자기 몸을 부수면서 공격했던 학생 --크레이지 보이--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미도리야에 대한 독자와 대중의 인식이 상당히 차이가 난다. 거기에 최신화에서 넘버 2인 호크스조차 아직까지 손가락을 파괴하는 애라고 알고 있었을만큼 세계관 내에서 미도리야의 성장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히어로과나 사예팔재회 토벌 관계자들 뿐이다.] * 또한 미도리야가 개입됐던 히어로 살해자나 바쿠고 구출 등은 대중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서 사용허용제한을 크게 늘릴 수 있다면 대중들에게 떠오르는 유망주로 인식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올마이트가 1년 내에 사망할 것이라는 플래그가 생기면서 체육대회 이전에 올마이트가 사망하고 차세대 평화의 상징이 왔다는걸 2학년 체육대회를 통해서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 미도리야가 유에이를 중퇴하면서 이런 전개를 보여줄 가능성은 거의 없게 되었다고 봐야 한다. 중퇴가 취소되거나 중퇴가 아닌 휴학이었다면 모를까. 물론 이후에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작중 상황이 상황인지라...]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발표 되었는데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아메리카]]와 콜라보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f623A5vBWr4|#]] 본 영상의 내용은 히로아카의 등장인물이 어벤져스의 히어로 중 한명을 소개하고 공통점을 알아보는 내용이다. 이즈쿠와 캡틴 아메리카의 공통점으로 소개된 점은 둘 모두 과거에는 약골이었으나 무언가를 계기로 강한 힘을 가진 히어로가 되었다는 점,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서로 아치 에너미이자 숙적이 있다는 점도 있다. 이즈쿠는 시가라키 토무라(시무라 텐코), 캡틴은 레드 스컬(요한 슈미트). 다만 전자는 현재진행형이며, 후자는 이미 끝난 상황이다. 또한 둘 다 자격이 있는 자들이다. 캡틴은 엔드 게임에 들어서서 묠니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오딘은 자격이 있는 자만이 토르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고 묠니르에 주문을 걸었었는데 마지막에 떡밥을 회수한 것. 그리고 원 포 올은 묠니르에 해당된다. 약골 시절 캡틴과 무개성 시절 미도리야 모두 주변이 위급한 상황에서 몸이 먼저 반응하였고 이 사건이 초인적인 힘을 얻게된 계기가 되었다는 점도 비슷하다. 약골 시절 캡틴은 훈련소에서 인성시험용으로 상관이 고의로 던진 가짜수류탄을 주저없이 껴안아 스스로를 희생하려했고 무개성 시절 미도리야 역시 액체괴물을 향해 주저없이 돌진하여 바쿠고를 구하려했다. 이 사건들은 그들이 힘을 부여받는데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팀을 이끄는 리더다. 실제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콜라보로 2차 창작을 할 경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중심이면 캡틴 아메리카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중심이면 스파이더맨과 많이 엮이는 편이다.[* 고등학생 나이의 젊은 히어로이고(MCU 한정) 힘과 능력으로 밀어붙이기보단 다양한 전략을 통한 지능적 전투를 벌인다는 점, 말이 많고 너드 기질이 강하다는 점, 그리고 원 포 올의 검은 채찍과 위기 감지는 각각 스파이더맨의 거미줄과 스파이더 센스와 유사한 능력이다. 공교롭게도 더빙판 이즈쿠 성우인 심규혁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파이더맨: 홈커밍 제외)와 TVA 마블 퓨처 어벤져스에서 스파이더맨을 맡은 바 있다. 훗날 [[토오가타 밀리오]]의 성우인 [[강수진(KBS 성우)|강수진]]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스파이더맨으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외에도 팬들이 가끔 가다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과 엮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시나즈가와 겐야]]나[* 둘다 무개성과 호흡을 사용할 수 없지만 특별한 힘으로 싸우고 [[바쿠고 카츠키|험악한]] [[시나즈가와 사네미|지인]]을 미워하지 않고 도와주려 한다는 점에서 유사점을 찾아볼 수 있다.]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은 [[카마도 탄지로]]와 엮이는 편이다.[* 같은 점프 만화의 주인공이며 [[빌런(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악]][[십이귀월|역]]들과 마주치는 빈도가 높고 격전도 자주 벌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절친인 바쿠고 역시 겐야의 형인 [[시나즈가와 사네미]]와 엮이는데, 공통점은 험악한 인상과 악역 뺨치는 초반부의 사탄 인성(...). 특히나 바쿠고의 원 찬스 다이빙 발언과 사네미가 주합회의 때 네즈코를 세 번이나 찌른 행위는 안티들에게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 주인공이라 그런지 가는 곳마다 빌런과 맞닥뜨린다. 중학교 때 시궁창 빌런한테 습격 받다 올마이트를 만나고 유에이 입학하고 얼마 안돼서 USJ 첫 수업 때 [[빌런 연합]]의 습격을 받고, 직장체험 때 그랜 토리노와 사건해결 하러 가다 [[노우무]]한테 습격 당하고, 이이다한테 무슨일 생긴 것 같아 가봤더니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과 싸우다 노우무한테 납치당할 뻔하고, 친구들과 쇼핑하러가다 [[시가라키 토무라]]한테 위협당하고, 임간 합숙 때 [[머스큘러]]와 싸우고, 인턴 첫날 부터 [[오버홀(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오버홀]]과 만나고, [[사예팔재회]]에 돌입해서 오버홀과 싸우고, 문화제 때 [[젠틀 크리미널]]과 [[러브러버]]와 우연히 마주쳐서 또 싸웠다.(...) 인턴 재개해서 바쿠고와 토도로키와 같이 엔데버한테 가자마자 빌런이 나타났고, 쇼토의 누나 [[토도로키 후유미|후유미]]한테 초대받고 돌아가다 빌런 엔딩이 나타났다. 모두 유에이 입학한지 1년도 안 돼서 겪은 일로 동기들 중에서 가장 많이 구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가라키 일행에게 패하고 탈옥한 올 포 원의 표적이 되면서 중간에 유에이를 탈주해 탈옥범들을 상대하고 돌아갈 때도 시민들에게 거부 당하는 등 말 그대로 구르는 상황이 된다. * 코스튬과 뛰는 모습이 [[토끼]] 같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인지 2차 창작에서 토끼로 많이 표현되고 팬들 사이에서도 토끼로 많이 불린다.(사실 코스튬의 디자인은 올마이트의 헤어스타일에서 따 온 것으로, 토끼와는 무관하다.) 원 포 올의 능력을 생각한다면 정확하게는 아마 [[살인 토끼|이것(...)]]. 사실 이건 노렸을 가능성이 큰데 작가가 밝힌 바에 의하면 래빗 히어로인 미루코가 본인의 취향의 결정체라고 하기도 했고 작가의 전작의 주인공도 토끼 캐릭터였다. 게다가 최근 미도리야의 코스튬이 망가지고 외형도 음침해져서 더욱 살인 토끼에 가까워졌다. * [[점프 포스]]에 참전하게 하게 되었는데 코즈믹 큐브에 사로잡혀서 구출되며 J 포스로 들어가게 된다. * 2차 창작에서는 [[우라라카 오챠코]]나 소꿉친구인 [[바쿠고 카츠키]]와 많이 엮이지만 [[토도로키 쇼토]], [[카미나리 덴키]] 등 다른 캐릭터들과도 꽤 자주 엮인다. * 미도리야 이즈쿠의 성우인 [[야마시타 다이키]]와 시가라키 토무라의 성우인 [[우치야마 코우키]]는 실제로 굉장히 친한 사이이며 케미도 매우 잘 맞는다. 작중에서 이 둘의 관계를 생각하면 참 재미있는 부분. 오버홀의 성우인 [[츠다 켄지로]]하고도 매우 친한 사이이다. * 과거에 비슷한 소재를 다룬 슈퍼히어로물 [[래트맨]]의 [[카츠라기 슈토]]와 유사점이 많다. 히어로 사회에서 [[샤이닝맨|히어로]]를 동경하는 단신의 주인공이라는 점이나, 히어로의 힘을 이어받았다는 점 등. 또한 [[미도리야 이즈쿠/작중 행적#VS 레이디 나강|후반부]]에 히어로보단 [[괴인]](빌런)에 가까운 모습으로 싸우는 모습은 [[래트맨(래트맨)|슈토의 변신체]]와 흡사하다. 다만 키만 작지 기본적으로 열혈 소년에 가까운 슈토와 달리 미도리야는 여린 면이 돋보이는 편이며 스토리 자체도 다르다.[* 나히아는 히어로를 꿈꾸는 소년의 성장기라면 래트맨은 악의 조직에 속아 [[안티 히어로]]가 되어버린 소년이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